윤승아는 2006년 가수 알렉스의 뮤직비디오 ‘너무 아픈 이 말’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윤승아는 드라마 ‘장난스런 KISS’, ‘몽땅 내 사랑’ 등에서 조·주연을 맡았다. 윤승아는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여주인공 한가인의 호위무사 설 역을 맡아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또 영화 ‘샴’, ‘굿바이 마이 스마일’, ‘수상한 이웃들’, ‘이쁜 것들이 되어라’ 등에서 탄탄한 연기실력을 과시했다. 3월 영화 ‘살인의뢰’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은 2011년 11월 처음 만나 2012년 2월 19일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윤승아와 김무열 양측 소속사는 “평생의 동반자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될 두 사람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격려 부탁드리며 더불어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활동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결혼식의 구체적인 진행 사항(시간, 사회, 축가 등)은 미정이며, 결혼식은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무열 윤승아. 사진 = 스포츠동아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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