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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다 주고싶은 애교” 문채원 한마디에 男心 녹아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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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5 11:10
2015년 1월 5일 11시 10분
입력
2015-01-05 11:10
2015년 1월 5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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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애교’
배우 문채원이 살인 애교를 선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이승기, 문채원이 출연했다.
이날 문채원은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되자 적극적으로 게임에 임했다. 그는 백신을 찾아낸 이승기에게 다가가 “야 줘봐”라며 애교를 보여줬다.
문채원의 애교에 이승기는 백신과 초콜릿을 교환하며 “앞으로 나와 같이 다니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백신을 받은 문채원은 “왜? 난 너랑 같은 팀이 아니야”라고 돌변하기도 했다.
‘문채원 애교’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다 주고싶어”, “문채원 애교에 녹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문채원은 유재석에게 못본 사이에 다혈질 됐다고 디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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