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윤승아와 결혼’ 김무열, 과거 취중고백 보니 “보고 싶어. 이 한마디면 될 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5 13:26
2015년 1월 5일 13시 26분
입력
2015-01-05 13:26
2015년 1월 5일 13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김무열 윤승아. 사진 = 윤승아 SNS
김무열 윤승아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김무열의 과거 취중고백이 재조명됐다.
김무열은 2011년 12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윤승아에게 “술 마신 깊어진 밤에 네가 자꾸 생각나고 네 말이 듣고 싶고 네 얼굴이 더 궁금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김무열은 “전화하고 싶지만 잘까봐 못하는 이 마음은 오늘도 혼자 쓰는 메시지로 대신한다. 너라는 변수를 만난 나는 너무나 내일이 불완전하고 어색하고 불안해”라고 말했다.
김무열은 “반이었던 김무열의 내일을 그렇게 만드는 너는 이젠 날 하나로 만들 건가 봐. 잘 자요. 오늘은 괜히 어렵게 말만 늘어놓게. 보고 싶어. 이 한마디면 될 걸”라고 덧붙였다.
당시 김무열이 윤승아에게 보낸 글이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자, 김무열과 윤승아는 “조심스럽게 만나기 시작한 단계”라고 인정했다.
한편 김무열의 소속사 프레인TPC와 윤승아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5일 “김무열 씨와 윤승아 씨가 오는 4월 4일 서울 근교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소속사 측은 “평생의 동반자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될 두 사람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격려 부탁드리며 앞으로 배우로서 좋은 활동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무열 윤승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은평 아파트가 6700억?…순간의 실수로 차 한대 값 날렸다
“대통령을 뽑았더니 영부남?” 활동 중단 김 여사의 향후 행보는? [황형준의 법정모독]
트럼프, FDA 국장에 ‘마티 마카리’ 존스홉킨스대 교수 지명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