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아이돌 그룹 신화가 7년 만에 공식 팬클럽 ‘신화창조’의 10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5일 신컴엔터테인먼트는 “신화가 오는 2월 말, 정규 12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공식 팬클럽 ‘신화창조’ 10기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신화 공식 팬클럽 ‘신화창조’ 10기는 지난 2008년 이후 7년 만에 모집하는 것으로, 10기 회원이 되면 오는 2월 1일부터 1년간의 활동 자격과 회원카드, 기념손수건 등 공식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신화 공식 팬클럽 ‘신화창조’ 10기는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인터파크에서 신청 가능하며, 2만 2000원의 가입비가 든다.
이에 신컴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신화를 빛내주는 ‘신화창조’는 성숙한 응원 문화뿐 아니라 신화의 이름을 앞세운 각종 기부 활동으로 따뜻한 팬덤 문화를 보여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무려 7년 만에 10기를 모집하는 만큼 다양한 혜택으로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신화 신화창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화 신화창조, 오빠들 기다렸어요”, “신화 신화창조, 7년 만에 10기라니 대단하다”, “신화 신화창조, 9일만 오길 손 꼽아 기다리고 있다”, “신화 신화창조, 감동이다 신화”, “신화 신화창조, 눈물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화 공식 팬클럽 ‘신화창조’는 지난 1998년 처음 창단됐으며, 지난 2007년 신혜성의 단독 콘서트에 최초로 ‘쌀화환’을 보내면서 쌀화환 응원문화를 정착시키는 등 나눔이 함께 하는 응원 문화를 소개시켜 ‘팬클럽의 신화’로 불리는 파워풀한 팬덤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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