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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프리랜서 전향, 최근 ‘씨스타’로 변신해 섹시미 발산 “걸그룹 뺨치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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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5 18:40
2015년 1월 5일 18시 40분
입력
2015-01-05 18:40
2015년 1월 5일 1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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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프리랜서. 사진 = ‘2014 KBS 연예대상’ 화면 촬영
오정연 프리랜서
오정연 KBS 아나운서가 KBS에 사표를 제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근 오정연 아나운서의 파격적인 연말 시상식 무대가 재조명됐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지난달 27일 방송된 ‘2014 KBS 연예대상’의 2부에서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입고 ‘KBS 미녀 아나운서 대표 4인방’으로 축하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오정연, 정다은, 정지원, 이슬기 아나운서는 씨스타로 변신해 ‘터치 마이 바디’ 무대를 꾸몄다. 아나운서들은 평소의 단아한 모습과는 달리 과감한 핫팬츠와 민소매 티셔츠 차림으로 섹시한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5일 다수의 방송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오정연은 이날 오전 KBS에 사표를 제출하고 퇴사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오정연은 조만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정연 KBS 퇴사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오정연 KBS 퇴사, 프리랜서하나?”, “오정연 KBS 퇴사, 프리랜서로 가겠네”, “오정연 KBS 퇴사, 프리랜서 선언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정연 프리랜서. 사진 = ‘2014 KBS 연예대상’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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