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힐링캠프 하정우 “음주운전 뺑소니 차량과 추격전 벌여 잡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6 14:01
2015년 1월 6일 14시 01분
입력
2015-01-06 08:20
2015년 1월 6일 08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힐링캠프 하정우. 사진 = SBS ‘힐링캠프’ 화면 촬영
힐링캠프 하정우 “음주운전 뺑소니 차량과 추격전 벌여 잡았다”
배우 하정우가 뺑소니를 당해 범인을 추격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하정우는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뺑소니를 당했던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날 힐링캠프 방송에서 하정우는 “제가 ‘롤러코스터’ 영화를 연출하고 있을 때였다”며 “밤에 가로수 길을 지나고 있을 때였다. 어떤 차가 나를 치고 가더라. 다행히 내 허벅지 부근을 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그 분이 별 말없이 차를 몰고 그냥 가더라. 제가 당시 ‘베를린’을 찍고 체력이 최고조에 달해 있을 때였다. 그 차를 쫓아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운전자와 추격전을 벌이던 하정우는 골목에서 해당 차량을 발견했다. 하정우는 “운전자를 잡았다. 운전자에게 내리라고 했는데 안 내려서 우산으로 차를 내리쳤다. 차주는 끝까지 차 안에 있고 경찰까지 출동했다”고 회상했다.
하정우는 “알고 보니 음주운전을 한 사람이었다. 자초지종을 설명하자 경찰들이 그 사람을 연행했다”고 밝혔다.
힐링캠프 하정우. 사진 = SBS ‘힐링캠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티메프 관리인 “M&A, 유일한 회생 수단…2곳서 인수의향서 제출”
[속보]한덕수-한동훈-추경호 대통령실로…사태수습 논의
철도노조 “5일부터 총파업”…코레일, 비상수송체제 돌입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