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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냉장고를 부탁해’ 한혜진 “모델 집합? 그냥 ‘얘들아 모여봐’ 한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6 09:10
2015년 1월 6일 09시 10분
입력
2015-01-06 09:06
2015년 1월 6일 0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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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촬영
한혜진
모델 한혜진이 집합에 대해 해명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5일 방송에서는 모델 한혜진과 이현이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한혜진은 자신이 16세에 모델로 데뷔했다고 밝히며 “내가 이현이보다 6~7년 선배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이현이는 “한혜진에게 설움을 당한 적이 많다. 한혜진 선배는 날 ‘현이’, ‘야’라고 부른다. 나는 선배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이현이도 9년차가 되니까 말을 편하게 하라고 할 법도 한데, 왜 그런 말이 안 나오는 지 나도 솔직히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MC 정형돈은 “‘내 밑으로 집합’ 이런 거 하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그런 짓을 왜 하냐”고 부인했다.
그러나 이현이는 “한다. 데뷔년도 별로 서야한다”고 폭로했고 한혜진은 “그냥 ‘얘들아 모여봐’ 한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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