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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후배 이현이의 눈치없는 발언에 “야! 재수 없어” 짜증 폭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6 17:32
2015년 1월 6일 17시 32분
입력
2015-01-06 10:03
2015년 1월 6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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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이현이.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촬영
한혜진, 후배 이현이의 눈치없는 발언에 “야! 재수 없어” 짜증 폭발
모델 한혜진과 이현이가 몸매관리를 위한 식단을 공개했다.
한혜진과 이현이는 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해 몸매 관리 비법을 소개했다.
한혜진은 평소 주식으로 계란, 고구마, 과일 샐러드를 먹고 있다고 밝혔다.
또 “라면 반개만 먹는다. 그렇게 탄수화물을 덜어내는 대신 부재료를 많이 넣는다. 계란도 흰자만 쓴다”고 설명하며 식단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걸그룹 쥬얼리 예원은 “저게 주식이야?”라며 놀라워했다.
반면 이현이는 “나는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가리지 않고 먹는다”라며 “삼겹살과 소주를 좋아하고, 남편과 라면 3개를 끓여먹는다”고 말했다.
이현이의 말을 들은 한혜진은 “야! 재수없어”라고 독설을 날리며 “내가 왜 이현이를 ‘야’라고 부르는지 알겠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 이현이.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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