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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운영 이현이 “개업한지 1년 됐는데 너무 힘들다”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6 14:27
2015년 1월 6일 14시 27분
입력
2015-01-06 10:03
2015년 1월 6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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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촬영
레스토랑 운영 이현이 “개업한지 1년 됐는데 너무 힘들다” 왜?
모델 이현이가 레스토랑 진상 손님을 상대한 경험을 공개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5일 방송에서는 모델 한혜진과 이현이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이현이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경영하고 있다고 밝히며 “처음에 레스토랑 시작한다고 했을 때 홍석천이 ‘그 힘든 걸 왜 하려고 하니’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현이는 “레스토랑을 개업한 지 딱 1년 됐는데 너무 힘들다. 너무 힘든 걸 토로하고 싶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현이는 “가끔 마음에 드는 컵, 식기류를 달라고 하는 손님이 있다. ‘죄송하지만 수량이 부족하다’고 하면 ‘내가 이걸 던져 깨면 돈 받을 거냐’고 묻는다”고 밝혔다.
홍석천은 “나도 처음에는 외국에서 예쁜 식기류를 사왔는데 3개월 만에 다 사라지더라. 결국 쉽게 다시 채울 수 있는 식기로 바꿨다”고 덧붙였다.
이현이.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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