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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힐링캠프 하정우, 선을 본다는 얘기가 있던데…“아버지께서 제의하셔”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1-06 13:24
2015년 1월 6일 13시 24분
입력
2015-01-06 13:24
2015년 1월 6일 13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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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하정우’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하정우가 자신의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하정우가 2년 6개월 만에 다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하정우에게 "집을 장만했다고 들었다"고 질문했고, 이에 하정우는 "그렇다. 재작년에 샀다. 혼자 살기엔 조금 큰 집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MC들이 "선을 본다는 얘기를 들었다"라고 묻자 하정우는 "그렇다. 선 제의가 들어왔다"며 "아버지께서 제의를 했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힐링캠프' MC 이경규는 하정우의 아버지인 배우 김용건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용건이 하정우에게 선을 제의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다음 주 방송되는 '힐링캠프' 신년특집 하정우 편 2탄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힐링캠프 하정우 선 본다는 이야기에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하정우, 나랑 결혼해줘요" "힐링캠프 하정우, 하정우도 가는건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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