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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무한도전 ‘토토가’ 출연 소감 “우리가 있어야 할 곳은 무대 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6 13:45
2015년 1월 6일 13시 45분
입력
2015-01-06 13:41
2015년 1월 6일 13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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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사진 = 션 SNS
션
힙합 듀오 지누션의 션이 ‘무한도전’ 특집 출연 소감을 전했다.
션은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특집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 출연해 10년 만에 지누션(지누, 션)으로 무대에 섰다.
방송 이후 션은 6일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우리 둘 다 너무 재미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비록 오래 떠나있었지만, 우리가 있어야 하는 곳이 무대 위라는 생각도 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션은 “‘토토가’를 통해 무대 위에서 필 받았으니 열심히 해보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지누션은 ‘토토가’에서 과거 히트곡이었던 ‘에이요(A-Yo)', ‘전화번호’를 열창했다. 지누션은 헤어스타일은 물론 두건 등 힙합 패션까지 활동 당시 모습을 재현하며 관객들과 옛 추억을 회상했다.
션. 사진 = 션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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