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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막노동하는 남편 존중…“부끄럽거나 창피하지 않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7 10:14
2015년 1월 7일 10시 14분
입력
2015-01-07 10:14
2015년 1월 7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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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남편 존중. 출처= tvN 방송 갈무리
‘라미란 남편 존중’
배우 라미란 남편 존중 발언이 네트즌들 사이에 화제다.
라미란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편을 소개하며 막노동을 직업으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라미란은 이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존중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라미란이 지난해 5월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사람들이 남편 무슨 일 하냐고 물어보면 막노동 한다고 한다. 자신의 몸을 이용해 정당하게 일하는 것이기 때문에 창피한 건 아니다”고 말한 내용이 새삼 화제가 됐다.
라미란은 남편 이야기하는 게 싫지 않느냐는 질문에 “사실인데 싫어할 이유가 없다. 우리 남편이 워낙 무던한 스타일이다. 저는 우리 남편이 부끄럽거나 창피하다는 생각을 단 한 번도 해 본적이 없다”고 말하며 남편에 대한 존중하는 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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