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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찬휘, ‘토토가’서 본명 공개… 이후 달라진 주위 반응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7 11:30
2015년 1월 7일 11시 30분
입력
2015-01-07 11:30
2015년 1월 7일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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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찬휘 토토가 본명’
가수 소찬휘가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특집 출연 후 주위 반응을 공개해 화제다.
5일 소찬휘는 MBC 표준FM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특집 출연 소감 및 주위 반응에 대해 말했다.
이날 소찬휘는 “저를 알아보는 젊은 친구들이 많아진 것 같다. ‘너무 반가웠다’, ‘노래 잘 들었다’, ‘유재석 씨와 친구가 돼서 부럽다’고 말씀 하신다”고 주위 반응에 대해 말했다.
소찬휘는 “그런데 제일 많이 하시는 말씀이 ‘김경희’가 본명인 줄 몰랐다는 것이었다. 앞으로는 본명을 많이 부르겠다는 반응이 생겼다”고 놀라워 했다.
이어 소찬휘는 “말을 재미있게 못하는 편이라 예능 출연을 상당히 고민을 하는 편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공연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출연했다”고 방송 출연 결심 이유를 밝혔다.
소찬휘는 라디오 방송에서 “출연진이 현재 처한 상황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이렇게 모이는 게 참 어려웠을 텐데 기분이 좋다. 옛날이야기를 많이 하며 웃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소찬휘 토토가 본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찬휘 토토가 본명, 본명이 소찬휘 인 줄 알았다”, “소찬휘 토토가 본명, 토토가 너무 재밌게 봤다”, “소찬휘 토토가 본명, 소찬휘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찬휘는 3일 방영된 MBC ‘무한도전’의 ‘토토가’ 특집에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 ‘티어스(Tears)’와 ‘현명한 선택’을 불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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