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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남편 존중, “남편 막노동, 창피하다는 생각 해 본적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7 11:38
2015년 1월 7일 11시 38분
입력
2015-01-07 11:36
2015년 1월 7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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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남편 존중’
배우 라미란이 남편과 관련해 존중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라미란은 남편을 소개하며 막노동을 직업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라미란은 남편에 대해서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존중 뜻을 드러냈다.
앞서 라미란은 지난해 5월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사람들이 남편 무슨 일 하냐고 물어보면 막노동 한다고 한다. 자신의 몸을 이용해 정당하게 일하는 것이기 때문에 창피한 건 아니다”고 말한 바 있다.
또 라미란은 남편 이야기하는 게 싫지 않느냐는 질문에 “사실인데 싫어할 이유가 없다. 우리 남편이 워낙 무던한 스타일이다. 저는 우리 남편이 부끄럽거나 창피하다는 생각을 단 한 번도 해 본적이 없다”고 말하며 남편에 대한 존중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라미란 남편 존중, 결혼은 이런 사람과 해야돼”, “라미란 남편 존중, 오늘부터 팬이예요”, “라미란 남편 존중, 남편이 누구길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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