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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골든타임’ PD 별로…‘킬미힐미’ PD는 불편하진 않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7 13:18
2015년 1월 7일 13시 18분
입력
2015-01-07 13:16
2015년 1월 7일 13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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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힐미 황정음. 사진 = 동아닷컴 DB
킬미힐미 황정음
배우 황정음이 ‘골든타임’을 연출한 권석장 PD를 언급했다.
황정음은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제작발표회에서 인생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던 중 “‘골든타임’ 때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황정음은 2012년 MBC 드라마 ‘골든타임’ 연출자 권석장 PD에 대해 특유의 발랄한 말투로 “권석장 감독님이 별로예요!”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의 감독님들은 정말 친절했다. 김병욱 감독님은 ‘아이고 우리 예쁜이’ 하고 인사해 주셨다. 막내로 자라서 예쁨 받아야 하는 것을 감독님이 아셨던 것 같다”며 MBC 종영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함께했던 김병욱 PD도 함께 언급했다.
‘킬미힐미’를 연출한 김진만 PD에 대해선 “그래도 권석장 감독님처럼 불편하게는 안 해주신다”고 밝혔다.
황정음은 “근데 권석장 감독님이 물음표를 많이 만들어주신다. 원래 난 생각이 없고 그냥 열심히 하는 배우였는데 그 감독님 때문에 ‘여기서 왜?’라는 생각을 하는 배우가 됐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황정음은 향후 권석장 PD와 호흡을 맞출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절대 다시 안 할 거다. 싫다. 감독님은 배우를 이끌어 나가야 하는 게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황정음은 솔직한 답변에 지성은 “정음이가 솔직한 친구다. 솔직하고 순수하고 맑아서 어쩌면 더 호흡 맞추는 게 더 좋았다. 좋게 받아들여주시길”이라며 수습했다.
한편 ‘킬미,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앓는 재벌 3세와 정신과 의사의 로맨스를 담은 힐링 로맨틱 코미디로 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킬미힐미 황정음. 사진 =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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