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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해명 “친구들, 나에게 ‘트렁크 타라’고 한다” 이유는?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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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7 13:43
2015년 1월 7일 13시 43분
입력
2015-01-07 13:43
2015년 1월 7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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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 화면 촬영
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해명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수영 선수 박태환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장예원은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 출연해 박태환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지난해 11월 장예원은 박태환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이후 부인했다.
이날 ‘룸메이트’ 방송에서 조세호는 장예원과 박태환과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조세호는 “네 이름을 검색했는데 박…”이라며 조심스레 말했고 장예원은 “히터 틀었어요? 덥네”라고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장예원은 “박태환과는 그냥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라며 “우리(장예원과 조세호)가 밥 먹을 때는 사진도 안 찍더니, 그런 건 그렇게 잘 찍으셨더라”라고 해명했다.
또 장예원은 “열애설 이후로 친구들이 나랑 밥을 안 먹는다. 심지어 같이 차 타고 다니는 것도 싫어하고 ‘트렁크 타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해명. 사진 = SBS ‘룸메이트’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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