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명 “‘미생’ 위해 파마머리 도전… 인고의 시간이었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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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7일 14시 07분


김대명 사진= tvN 드라마 ‘미생’
김대명 사진= tvN 드라마 ‘미생’
김대명

배우 김대명이 파마머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7일 방송에서는 최근 tvN 드라마 ‘미생’에서 김동식 역으로 열연한 배우 김대명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대명은 드라마 ‘미생’ 속 파마머리에 대해 “파마는 태어나서 처음 해봤다. 원래 반곱슬인데 작품을 위해 처음으로 파마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김대명은 “여성분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뜨거운 물을 부었다가 차가운 물을 부었다가 잡지를 보다가 기다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대명은 “인고의 시간을 버티는 게 대단하다”며 파마를 해본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명. 사진= tvN 드라마 ‘미생’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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