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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호·오민석·태인호, 대리 3인방의 풋풋+샤방한 과거 사진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7 14:34
2015년 1월 7일 14시 34분
입력
2015-01-07 14:31
2015년 1월 7일 1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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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호, 오민석, 태인호.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전석호, 오민석, 태인호
배우 전석호, 오민석, 태인호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미생’ 속 대리 3인방 ‘성대리’ 태인호, ‘하대리’ 전석호, ‘강대리’ 오민석이 출연했다.
이날 ‘택시’ MC 이영자는 “오민석, 태인호, 전석호에게도 꽃미남 시절이 있었다”라며 세 사람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공개된 사진은 태인호의 식스팩 복근이 돋보이는 상반신 노출 사진. 태인호는 “2013년 개봉한 영화 ‘영도’ 속 장면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민석의 풋풋한 모습이 담긴 데뷔 초 사진이 공개됐다. 오민석은 지금과 다를 바 없는 꽃미남 외모를 자랑했다. 오민석은 사진이 공개되자 쑥스러움에 어쩔 줄 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전석호의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 ‘미생’에서 보였던 까칠한 모습과는 다른 반전 매력에 출연진은 놀라워했다.
전석호는 “고등학교 2학년 때 배우가 되고 싶어서 어째저째 하다가 단막극 단역으로 출연했던 장면이다”고 설명했다.
전석호, 오민석, 태인호.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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