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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힐러’ 본방사수 부탁 “안 보기만 해봐” 귀여운 협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7 15:23
2015년 1월 7일 15시 23분
입력
2015-01-07 15:13
2015년 1월 7일 15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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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사진= 지창욱 인스타그램
지창욱
배우 지창욱이 KBS2 월화드라마 ‘힐러’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지창욱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힐러’ 안 보기만 해봐. 부탁인 듯 아닌 듯. 사실은 부탁”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목베개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지창욱의 모습이다. 지창욱은 불만이 있는 듯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지창욱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창욱은 KBS2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코드명 ‘힐러’ 서정후 역을 맡았다. 서정후는 짐승 같은 촉과 무술 실력으로 어떤 의뢰든 완수하는 업계 최고의 심부름꾼이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여기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매주 오후 10시 방송.
지창욱. 사진= 지창욱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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