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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리 태인호, 무명 시절 회상 “술 취한 손님에게 뺨 맞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7 16:41
2015년 1월 7일 16시 41분
입력
2015-01-07 16:39
2015년 1월 7일 16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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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인호’
배우 태인호가 무명 시절을 회상하는 발언을 해 화제다.
6일 방영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미생’ 속 대리 3인방 ‘성대리’ 태인호, ‘하대리’ 전석호, ‘강대리’ 오민석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태인호는 “서울에 올라오자마자 나이트클럽 웨이터로 아르바이트를 했다. 돈을 많이 줬기 때문”이라며 “그 일을 하면서 오디션도 보고 프로필도 돌리고 4~5년을 보냈다”고 무명시절을 회상하는 발언을 했다.
태인호는 “당시 술 취한 손님에게 특별한 이유 없이 뺨을 맞았다. 화는 났지만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태인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인호, 안타깝다”, “태인호, 그래도 지금 많이 인기를 얻어 다행이다”, “태인호, 대단하다”, “태인호, 더 성공하길”, “태인호, 태인호 본받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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