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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터보 출신 김정남, 유재석 문자 공개 “몇 년 전부터 친구인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7 16:48
2015년 1월 7일 16시 48분
입력
2015-01-07 16:43
2015년 1월 7일 16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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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그룹 터보 출신 김정남이 MC 유재석과 나눈 문자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정남은 6일 방영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 출연해 유재석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앞서 김정남은 유재석이 MC로 있는 MBC ‘무한도전’ 특집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 출연했다.
문자 메시지를 보면 유재석은 김정남 및 토토가 특집 가수들에게 “정말 토토가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잊지 않을거에요. 여러분은 정말 최고입니다. 존경해요. 조만간 다들 얼굴 한 번 뵐게요”라고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김정남은 “이러니까 좋아할 수밖에 없다. (토토가 사람들과) 다 연락한다. 특히 ‘무한도전’ 분들이 정말 잘해주시니까 몇 년 전부터 친구인 것 같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정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정남, 유재석과 문자를 주고받다니 부럽다”, “김정남, 유재석 인간미 최고다”, “김정남, 김정남이 고마울 만하다”, “김정남, 김정남도 자주 봤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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