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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강호동 2015년 첫 예능 ‘투명인간’, 하지원 지원에도 ‘시청률 꼴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8 08:32
2015년 1월 8일 08시 32분
입력
2015-01-08 08:26
2015년 1월 8일 08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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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사진 = KBS 제공
투명인간
개그맨 강호동의 2015년 첫 새 예능 ‘투명인간’이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를 기록했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7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은 전국기준 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의 마지막 회(4.8%)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낮은 시청률이다.
‘투명인간’은 출연진이 직접 회사를 찾아가 직장인들과 함께 벌이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강호동을 비롯해 강호동, 하하, 김범수, 정태호, 강남, 박성진이 출연한다.
첫 초대 손님으로 나온 하지원은 “이렇게 절박해 보긴 처음”이라고 승부욕을 불태웠다.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까지 알려주며 직장인 사로잡기에 나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5.7%를,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가’는 4.2%를 기록했다.
투명인간. 사진 = KBS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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