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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명인간 하지원, 김범수와 ‘시크릿 가든’ 명장면 재연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8 11:17
2015년 1월 8일 11시 17분
입력
2015-01-08 11:15
2015년 1월 8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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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하지원. 사진 = KBS2 ‘투명인간’ 화면 촬영
투명인간 하지원
배우 하지원이 가수 김범수와 ‘시크릿 가든’ 명장면을 재연했다.
7일 첫 방송된 KBS2 TV 새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는 하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강호동, 정태호, 하하, 김범수, 강남, 박성진과 함께 직장인들과 투명인간 놀이를 펼쳤다.
이날 투명인간 방송에서 김범수는 하지원이 등장하자 하지원이 출연했던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언급했다. 김범수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 OST ‘나타나’를 내가 불렀다”며 노래를 불렀다.
하하는 “노래 부르면서 윗몸 일으키기를 해달라”고 ‘시크릿 가든’ 명장면을 재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범수는 주저 없이 바닥에 누워 노래를 부르며 윗몸일으키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투명인간’은 연예인 MC 군단이 고단한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을 찾아가 투명인간 놀이를 펼치며 그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한다.
투명인간 하지원. 사진 = KBS2 ‘투명인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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