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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출연료, 정준하 “재미있으려고 한 얘기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8 11:29
2015년 1월 8일 11시 29분
입력
2015-01-08 11:29
2015년 1월 8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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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출연료(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정준하가 방송을 통해 유재석 출연료를 언급해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이 vs 오 특집’ 특집으로 일본프로야구에서 활약 중인 이대호와 오승환, 정준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국진은 정준하가 과거 MBC ‘무한도전’에서 자신의 출연료를 두고 “유재석의 10분의 1이다”라고 말한 것에 대해 물어봤다.
그러자 정준하는 “재미있으려고 한 얘기다”라고 답했고 MC 김구라도 “그 정도 까진 아니다. (유재석 출연료의) 3분의 2나 2분의 1 정도 될 걸로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이에 정준하는 “저도 이제는 조금 괜찮게 받는 편이다”라면서 “잘 모르겠지만 상한선이 있어서 유재석도 더 이상의 출연료 인상은 불가할 거다”라고 맞받아쳤다.
김구라 역시 “유재석이는 먹으면 토해내는 수준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자아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유재석의 TV프로그램 출연료는 회당 900만 원에서 1200만 원 정도라고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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