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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준 열애설 부인, “이상형은 김연아” 과거 발언 화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8 12:07
2015년 1월 8일 12시 07분
입력
2015-01-08 12:01
2015년 1월 8일 12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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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이상형. 사진제공 = 동아닷컴DB
그룹 엠블랙 출신 가수 겸 배우 이준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과거 그가 이상형에 관해 발언한 내용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준은 지난해 방송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이준에게 이상형에 대해 질문했고 이준은 이상형으로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를 꼽았다.
이준은 “예전에 김연아 선수를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욕을 먹었다. 그런데 좋아하고 존경할 수 있는 것 아니냐” 라면서 김연아 선수를 향해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영상 메시지 속에서 이준은 “좋아한다. 언제나 응원하겠다. 저 승냥이다” 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7일 한 매체는 이준이 지난 2013년 연말부터 고교 동창인 일반인 여자친구와 사귀기 시작했다고 보도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8일 공식 입장 발표를 통해 이준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준 이상형. 사진제공 = 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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