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열애설, “친구에서 연인이 되어 새로운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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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8일 13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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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열애설 부인
이준 열애설 부인
‘이준 열애설 부인’

배우 이준이 학창시절 동창과 2년째 열애설 보도에 부인했다.

지난 7일 스포츠동아는 “이준이 지난 2013년 연말부터 학창시절 동창과 교제를 시작했다. 친구에서 연인이 되어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열애설을 단독 보도했다.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이준은 여자친구와 잘 지내고 있지만 여자친구가 일반인이기에 자세한 신상이 알려지는 것을 염려해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엠블랙으로 가수 활동을 하던 시절, 멤버들 역시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고는 있으나 조용한 연애를 추구해 자세한 신상은 모르고 있었다고 전한다.

그러나 이준 소속사 측은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한편 이준은 제이튠캠프와 전속계약이 종료되자 지난해 12월 엠블랙을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해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다.

이준은 지난달 25일 종영한 MBC 수목 드라마 ‘미스터 백’서 재벌 2세 최대한 역을 맡았었으며 오는 2월에는 SBS 월화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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