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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희, 과거 발언 “방송 50번 해야 유재석 1회 출연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8 14:09
2015년 1월 8일 14시 09분
입력
2015-01-08 14:07
2015년 1월 8일 14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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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출연료. 사진 = KBS2 해피투게더 화면 촬영
유재석 출연료
개그맨 정준하가 MC 유재석 출연료를 언급한 가운데, KBS 한준희 축구 해설위원의 과거 발언이 관심을 끌고 있다.
한준희 위원은 2013년 7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 자신과 유재석의 방송 출연료를 비교했다.
당시 한준희는 “지금 한 달에 방송을 50개 한다. (그런데) 전부 합쳐도 유재석의 한 회 출연료 될까 말까 한다”라고 자신의 출연료를 언급했다.
해피투게더 MC 박명수는 “그러면 더 열심히 뛰어라”라고 충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준하는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유재석의 출연료를 언급했다.
정준하는 “아마 유재석은 (출연료가) 더 이상 올라갈 수 없을 것”이라며 “상한가가 있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먹으면 토해내는 수준일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출연료. 사진 = KBS2 해피투게더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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