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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성형설 해명, “데뷔 전 한 것 말고 최근에 한 적 없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8 14:20
2015년 1월 8일 14시 20분
입력
2015-01-08 14:05
2015년 1월 8일 14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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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성형설 해명. 사진제공 = 홍진영 SNS
가수 홍진영이 최근 불거진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8일 오후 방송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라이브 온 에어(Live on Air)’에는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이 성형설에 대해 언급하자 홍진영은 “살도 빼고 앞머리도 그때는 없었는데 지금 생겼다. 또 방송 활동을 많이 하면서 관리를 하다 보니까 예뻐 졌다는 소리 많이 듣는다. 메이크업도 거의 변장술이다” 라고 해명했다.
이어 홍진영은 “활동하면서 얼굴이 부자연스럽다는 소리 많이 들었다. 이미 데뷔하기 전에 눈 코 다했다고 말했고, 보톡스나 필러라도 했으면 했다고 하겠는데 (최근에는) 정말 안했다”고 말했다. 예전에 성형한 사실이 있지만 최근에는 고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에 김신영은 “홍진영 씨가 예전에 성형 의혹에 대해 성형 하고 나서 일주일은 쉬어야 하는데 하루에 행사 3~4개가 잡혀 그러지 못한다고 했다”라고 보충했다.
한편 홍진영은 최근 싱글 ‘인생노트’를 발매했으며 배우 남궁민과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출연 중이다.
홍진영 성형설 해명. 사진제공 = 홍진영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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