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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식 상팔자’ 안정훈, 모범 가장으로 등극 “그렇게 되도록 노력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8 14:29
2015년 1월 8일 14시 29분
입력
2015-01-08 14:17
2015년 1월 8일 14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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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훈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 화면 촬영
안정훈
배우 안정훈이 ‘모범 가장’으로 등극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 7일 방송에서는 안정훈-허승연 부부와 딸 안수빈이 출연했다.
이날 안정훈의 딸 안수빈은 고발카메라로 가족들의 일상이 공개했다. 안정훈은 아침 식사를 한 뒤 아내 허승연을 위해 커피를 내리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배우 우현의 아내 조련은 소리를 지르며 “안정훈 씨가 남편으로서 최고다. 남편이 보고 배웠으면 좋겠다”고 감탄했다.
안정훈은 ‘모범 가장’이라는 타이틀에 대해 “아내가 셋째를 낳고 너무 고생했다. 모범 가장은 아니고 그렇게 되려고 노력한다”고 털어놨다.
이후 안정훈의 아내 허승연은 남편의 점수에 대해 “아이 셋을 키우다 보니까 한 89점 된다”고 밝혔다.
안정훈.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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