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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오승환, 사과 쪼개기 위력 뽐내 “손으로 8조각 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8 16:05
2015년 1월 8일 16시 05분
입력
2015-01-08 15:11
2015년 1월 8일 15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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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사과 쪼개기’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오승환이 남다른 ‘악력’을 과시해 화제다.
7일 방영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이 대(vs) 오’ 특집으로 꾸며져 일본프로야구에서 활약 중인 이대호(소프트뱅크)와 오승환, 그리고 이 두 선수와 친분이 있는 방송인 정준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선수의 ‘체력대결’로 맨손으로 사과 쪼개기가 전파를 탔다. 특히 오승환은 사과를 옆결로 정확히 쪼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오승환은 이어 “술자리에서 사과를 손으로 여덟 조각으로 나눈다”며 반 토막 낸 사과를 손에 쥐고 다시 또 반 토막을 내는 놀라운 악력을 과시했다.
‘오승환 사과쪼개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승환 사과쪼개기, 투수라 다르다”, “오승환 사과쪼개기, 진짜 대박이다”, “오승환 사과쪼개기, 완전 소름끼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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