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원년멤버 조민아 ‘조하랑’으로 개명 후 연기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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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8일 16시 36분


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조민아. 사진 = 조민아 SNS
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조민아. 사진 = 조민아 SNS
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원년멤버 조민아 ‘조하랑’으로 개명 후 연기자 활동

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22년차. 아역배우 조진주 쥬얼리 조민아, 가수 조하랑, 배우 조민아 그리고 파티시엘 조민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늘 도전하고 목표를 이뤄내는 내 인생. 멋지게 즐기자. 늘 시작같이 살아가자. 나답게 해내자”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조민아가 청순함부터 섹시함까지 다양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조민아는 쥬얼리 활동 당시와 변함없는 미모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2006년 쥬얼리를 탈퇴한 조민아는 이후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다. 2010년 예명인 ‘조민아’를 버리고 ‘조하랑’으로 개명한 후 연기자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2001년 3월 ‘사랑해’라는 곡으로 멋지게 데뷔한 쥬얼리가 2015년 1월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해체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쥬얼리 14년 만에 해체, 앞으로 활동 기대할게요”, “쥬얼리 14년 만에 해체, 조민아 미모는 여전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조민아. 사진 = 조민아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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