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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김현정 “토토가 이후 인기 실감? 최고의 분위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8 16:42
2015년 1월 8일 16시 42분
입력
2015-01-08 16:41
2015년 1월 8일 16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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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사진 = 김현정 SNS
김현정
가수 김현정이 ‘토토가’ 출연 이후 주위의 반응을 전했다.
김현정은 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현정은 최근 MBC ‘무한도전’ 특집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서 1990년대 추억을 회상하며 무대를 펼쳤다.
이날 DJ 김창렬은 “토토가를 비롯해 1990년대 가수들이 다시 뜨고 있다. 인기 실감하고 계시느냐”고 말했다.
이에 김현정은 “최고의 분위기다. 오랜만에 반갑다, 다들 살아있다고 해줘서 고맙다”고 폭발적인 주위 반응에 고마움을 전했다.
김현정은 “처음엔 공연이 제대로 이뤄진다기보다는 단발성으로 한 회 재밌게 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정말 공연이 기획되고 대박 칠 것이라고는 생각 못 했다”고 밝혔다.
김현정. 사진 = 김현정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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