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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하지원, 혜리도 울고 갈 애교로 직장인들 초토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8 20:17
2015년 1월 8일 20시 17분
입력
2015-01-08 16:46
2015년 1월 8일 16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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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하지원 사진=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 화면 촬영
‘투명인간’ 하지원, 혜리도 울고 갈 애교로 직장인들 초토화
투명인간 하지원
배우 하지원이 뿅망치 대결에서 남다른 애교를 선보였다.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 7일 방송에서는 직장인들과 투명인간 놀이를 펼치는 ‘투명인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투명인간’ 멤버들과 직장인들은 간식비를 걸고 뿅망치 대결을 펼쳤다. 한 직장인은 대결 상대로 하지원을 지목했다.
그는 “오늘의 느끼함을 마지막으로 불태우겠다”고 말했고 하지원은 “세게 때리실 거예요?”라며 남다른 애교를 선보였다.
이에 그는 “(하지원 씨가) 내 눈을 봤다”며 느끼한 멘트를 날렸다. 이어진 뿅망치 대결에서 그는 하지원의 애교에 넘어간 듯 일부러 패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은 연예인 MC 군단이 고단한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을 찾아가 투명인간 놀이를 펼치며 그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한다. 7일 첫 방송 됐다.
투명인간 하지원. 사진=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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