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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타임’ 씨스타 소유 “다솜, 말 안 하고 있으면 청순…입 열면 엉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8 17:03
2015년 1월 8일 17시 03분
입력
2015-01-08 17:02
2015년 1월 8일 17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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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사진= 씨스타 공식 트위터
쇼타임 씨스타 소유
그룹 씨스타 소유가 혹성탈출 분장을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이하 쇼타임)’ 제작발표회가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 CGV에서 열렸다. 씨스타의 멤버 효린, 보라, 소유, 다솜이 참석했다.
이날 소유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부담감에 대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혹성탈출 분장을 함으로써 모든 걸 내려놓았다”고 밝혔다.
소유는 “‘쇼타임’을 하면서 내려놓는다기보다 우리 평상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내려놓는 것에 대한 부담감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유는 “가장 많이 내려놓은 멤버는 다솜이다. 다솜이 리얼리티를 많이 안 했기 때문에 말을 안 하고 있으면 청순해 보이는데 입을 열면 엉뚱함이 있다”고 폭로했다.
앞서 소유는 지난해 12월 19일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혹성탈출 분장을 한 바 있다.
한편 MBC 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은 스타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바탕으로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8일 오후 6시 첫 방송.
쇼타임 씨스타 소유. 사진= 씨스타 공식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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