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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베이커리’ 가격 논란…양갱 하나에 1만 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8 18:07
2015년 1월 8일 18시 07분
입력
2015-01-08 17:15
2015년 1월 8일 1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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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사진=조민아 SNS
조민아 베이커리’ 가격 논란…양갱 하나에 1만 원?
'쥬얼리 14년만에 해체' 소식이 전해져 많은 팬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그런데 쥬얼리 전 멤버인 조민아가 운영하는 베이커리가 비싼 가격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조민아는 지난 1일 자신의 블로그에 ‘2015년 새해선물로 최고‘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조민아는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서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를 직접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게시물은 이곳에서 판매하는 ‘수제 양갱세트‘를 홍보하는 내용이다.
논란이 된 것은 가격으로 3가지 맛의 양갱 4개씩, 총 12개의 양갱이 담긴 세트 하나당 가격이 12만 원에 달한다.
조민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민아, 쥬얼리 해체는 너무 아쉽지만 장사는 그렇게 하면 안 되지”, “조민아, 조민아 베이커리 너무 비싸다”, “조민아, 연예인 업소라고 바가지 씌운거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민아가 속해있던 그룹 쥬얼리는 14년만에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김예원만이 스타제국에 남아 계속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민아. 사진=조민아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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