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쇼타임 8일 첫 방, ‘멤버들 집 얼마나 좋을까’ 벌써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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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8일 17시 48분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씨스타 쇼타임’

걸그룹 씨스타가 ‘씨스타 쇼타임’ 방송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는 MBC에브리원의 ‘씨스타의 쇼타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씨스타 멤버들은 “무대 위 모습이 아닌 솔직하고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다”, “‘쇼타임’을 통해 멤버들이 뭉치고 재미있는 것을 많이 하게 돼 좋다”, “대본 없이 우리끼리 여행을 가고 시간을 보내게 돼 정말 즐겁다”,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고, 재미있게 나와서 기대 중이다” 등의 말을 전하며 설레는 감정을 드러냈다.

앞서 씨스타는 시청률 공약으로 2.3%가 넘으면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또한 ‘씨스타 쇼타임’에서는 멤버 각자의 집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8일 오후 6시 첫 방송.

그동안 ‘쇼타임’은 지난 2013년 엑소를 시작으로 비스트, 에이핑크 등이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씨스타 쇼타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씨스타 쇼타임, 멤버들 활약 기대된다”, “씨스타 쇼타임, 빨리 보고 싶어”, “씨스타 쇼타임, 본방 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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