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종현이 자작곡 ‘데자-부(Deja-Boo)’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첫 솔로 앨범 ‘BASE’ 발매를 앞두고 연일 화제를 낳고 있는 종현은 지난 7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 된 ‘데자-부(Dj-Boo)’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벅스 등 음원차트에서 실시간 정상에 등극했을 뿐만 아니라 그는 일간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이번 종현의 자작곡 ‘데자-부(Dj-Boo)’는 레트로 느낌을 한껏 풍기는 신디사이저의 컴핑 연주와 펑키한 리듬의 베이스가 두드러지는 레트로 펑크 곡이다.
힙합 뮤지션 자이언티(Zion.T)가 공동 작곡 및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한편 종현의 첫 미니 앨범 ‘BASE’는 오는 12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전곡이 공개된다.
샤이니 종현은 9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0일 MBC ‘쇼!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첫 솔로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종현 BASE’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종현 BASE, 귀가 녹아내릴 것 같은 종현 목소리”, “종현 BASE, 심장을 부여잡고 울었다”, “종현 BASE, 쇼케이스 너무 잘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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