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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30대 재미동포와 열애설…“지인 모임서 첫 만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9 08:15
2015년 1월 9일 08시 15분
입력
2015-01-09 08:05
2015년 1월 9일 0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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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사진 = 동아닷컴 DB
정우성
배우 정우성(42)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스포츠동아는 9일 배우 정우성이 30대 초반 미모의 재미동포 여성과 1년 가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인들과 함께 한 모임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에 따르면 평소 솔직한 성격의 정우성은 교제 사실을 숨기지 않고 지인 모임에도 자주 동행하고 있다.
한편 정우성이 주연과 제작자를 겸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촬영을 마치고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우성. 사진 =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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