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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이성경 “피아노 전공했다… 원래 꿈은 뮤지컬 배우”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9 08:28
2015년 1월 9일 08시 28분
입력
2015-01-09 08:10
2015년 1월 9일 08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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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사진= 이성경 인스타그램
이성경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원래 꿈은 뮤지컬 배우였다고 고백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8일 방송에서는 ‘대세남녀 특집’으로 배우 김지훈, 이장우, 한그루, 이채영, 이성경이 출연했다.
이날 이성경은 “나는 연기 쪽은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원래는 뮤지컬 배우가 꿈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성경은 “모델 일을 줄여서라도 3~4년 뮤지컬 배우로 열심히 준비해야겠다고 했는데 ‘괜찮아, 사랑이야’에 캐스팅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성경은 “피아노를 전공했는데 우연히 사랑하는 직업인 모델 일을 만났다. 쉬는 날에는 집에 있을 때 피아노를 7~8시간 정도 친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김지훈은 “재주가 엄청 많으신 것 같다”고 칭찬했고 이장우 역시 “매력적인 것 같다.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것 같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이성경. 사진= 이성경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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