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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한그루, 탄탄 몸매 과시… 유재석 “상의 지퍼를 너무 내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9 09:57
2015년 1월 9일 09시 57분
입력
2015-01-09 09:46
2015년 1월 9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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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한그루’
개그맨 유재석이 한그루의 운동복 차림에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유발했다.
8일 방영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대세 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김지훈, 이장우, 한그루, 이채영, 이성경이 출연했다.
이날 한그루는 운동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한그루는 선크림만 바른채 운동을 시작했다. 이때 한그루를 촬영하던 스태프가 카메라로 한그루의 몸매를 위에서 아래로 찍었다.
이에 유재석은 “카메라를 왜 위에서부터 내립니까”라며 핀잔을 주면서도 “그루씨도 상의 지퍼를 너무 내렸다. 저럴 거면 왜 위에 옷을 입느냐”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신영 또한 “목 티 입으라며”며 한그루에게 조언했다. 하지만 김지훈과 이장우는 나란히 짐볼과 레깅스가 되고 싶다는 말에 한 차례 더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한그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한그루, 한그루 몸매 대박”, “해피투게더 한그루, 유재석 반응이 너무 웃겼다”, “해피투게더 한그루, 김지훈 이장우 너무 귀여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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