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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김일중 아나운서 “아내 윤재희, 샤워 후 다 벗고 나온다” 폭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9 10:03
2015년 1월 9일 10시 03분
입력
2015-01-09 10:01
2015년 1월 9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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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희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 자기야’ 화면 촬영
윤재희
김일중 SBS 아나운서가 아내인 윤재희 YTN 아나운서에 대해 폭로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 자기야’ 8일 방송에서는 방송인 성대현과 기업인 김영식, 김일중 아나운서가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이날 김일중 아나운서는 “나는 결혼 10년차이지만 신혼 때나 지금이나 샤워 후 가릴 곳은 다 가리고 나온다”고 입을 열었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그런데 우리 아내는 진짜 다 벗고 나온다. 수건으로 밑에도 아니고 머리를 털며 나온다”고 폭로했다.
이어 김일중 아나운서는 “내가 당황스럽다. 나는 옷 갈아입을 때도 뒤돌아서 갈아입는데 아내는 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일중 아나운서는 2008년 4월 윤재희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윤재희.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 자기야’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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