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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그루, 어린시절 인형 외모 “모태 미녀 입증”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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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9 15:31
2015년 1월 9일 15시 31분
입력
2015-01-09 10:33
2015년 1월 9일 1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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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사진= 한그루 인스타그램
한그루, 어린시절 인형 외모 “모태 미녀 입증”
배우 한그루가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어린시절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그루는 지난해 12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기 그루. 한그루. 어릴 적 그루. 왜 이렇게 뾰로통하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어린시절 한그루의 모습이다. 한그루는 커다란 눈망울과 통통한 볼살 등 인형 같은 외모로 ‘모태 미녀’임을 입증했다.
한편 한그루는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선크림만 바르고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한그루는 몸에 딱 달라붙는 운동복을 입고 운동에 열중했다. 이를 본 이장우와 김지훈은 “(한그루의) 짐볼과 레깅스가 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그루. 사진= 한그루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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