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정화, 데뷔 첫 1위에 팬들에게 인사 “여러분 덕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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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9일 11시 10분


EXID. 사진 = 정화 SNS
EXID. 사진 = 정화 SNS
EXID

그룹 EXID 정화가 데뷔 첫 1위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정화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XID가 데뷔 이후 첫 1위를 했어요. 꺄오오오 정말 행복합니다. 다 여러분 덕분이에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상 감사히 받겠습니다. 사랑해요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정화가 카메라를 바라보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화는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자랑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EXID는 지난 2012년 디지털 싱글앨범 ‘할라(HOLLA)’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해 발매한 곡 ‘위아래’가 온라인상에서 주목받으며 차트를 역주행, 발매 5개월 만에 정상에 올랐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3년 만에 첫 1위를 차지했다.

EXID. 사진 = 정화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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