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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정하고 본방사수’ 이미소, 김부선에 “치밀하게 해야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9 13:16
2015년 1월 9일 13시 16분
입력
2015-01-09 11:56
2015년 1월 9일 11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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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정하고 본방사수, 김부선 이미소
‘작정하고 본방사수’에 출연한 이미소가 엄마 김부선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KBS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는 김부선이 딸 이미소와 TV를 시청하는 모습이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소는 ‘난방 열사’로 불린 엄마 김부선에게 “밝히는 건 좋은데 엄마가 다치지 말아야지”라고 말했다.
이어 “격하게 말고 더 똑똑하게 화 한 번 안내고 치밀하게 해야지”라고 김부선에 대한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김부선은 “희생 없는 혁신은 없다”고 말해 눈길을 자아냈다.
한편 ‘작정하고 본방사수’는 TV를 시청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반응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장동민 가족과 김부선, 이미소 모녀를 비롯해 20여명의 일반인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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