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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딸 이미소, 엄마 걱정 “비리 밝히는 건 좋은데 다치지 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9 14:27
2015년 1월 9일 14시 27분
입력
2015-01-09 13:18
2015년 1월 9일 13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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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소. 사진 = KBS2 ‘작정하고 본방사수’ 화면 촬영
이미소
배우 김부선의 딸 이미소가 엄마를 걱정했다.
8일 첫 방송된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는 김부선과 딸 이미소의 일상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미소는 엄마 김부선에게 “(사회 비리를) 밝히는 건 좋은데 엄마가 다치지 말아야지”라며 “격하게 말고 더 똑똑하게 화 한 번 안내고 치밀하게 해야지”라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김부선은 “희생 없는 혁신은 없다”고 단호하게 대꾸했다.
한편 ‘작정하고 본방사수’는 장동민 가족과 김부선-이미소 모녀 그리고 8팀의 개성 넘치는 일반인 그룹이 각자 TV를 보며 웃고 울고 수다를 떠는 모습들을 통해 진한 공감대를 형성하게 될 6부작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이미소. 사진 = KBS2 ‘작정하고 본방사수’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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