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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열애설, 지난 5월 이어 또 터져…“사실 아니다” 부인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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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9 14:08
2015년 1월 9일 14시 08분
입력
2015-01-09 14:08
2015년 1월 9일 14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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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열애설. 스포츠동아DB
‘정우성 열애설’
배우 정우성 열애설이 또 터져 화제다.
9일 스포츠동아는 정우성이 현재 30대 초반 미모의 재미동포와 1년 가까이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의하면 정우성은 지난해 지인들과 함께한 모임에서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나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또한 정우성은 교제 사실을 숨기지 않고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1일 열애를 공개한 이정재 임세령 커플과 더블데이트를 한다고 전해졌다.
정우성과 가까운 한 연기자는 8일 “굉장히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며 “정우성은 자상한 남자친구로 연인을 챙긴다”고 열애설을 전했다.
이에 정우성의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 결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더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정우성은 지난해 5월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여자친구는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해 영화 ‘신의 한 수’의 흥행으로 전성기의 인기를 확인했다.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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