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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해피투게더3’ 이성경, 과거 망언 “내 얼굴 단점 많아서 안 예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9 17:48
2015년 1월 9일 17시 48분
입력
2015-01-09 14:16
2015년 1월 9일 14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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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사진= 이성경 인스타그램
이성경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외모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성경은 지난해 12월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뷰티프로그램 ‘겟 잇 뷰티 2014’의 코너 ‘토킹 미러’에 출연했다.
당시 이성경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 “둥근 얼굴과 낮은 코, 크지 않은 눈, 넓은 미간까지 단점이 많다. 메이크업으로 가리고 그림을 그려도 안 예쁘다”며 불만을 터뜨렸다.
이성경은 “사진들은 예쁜데 왜 못 생겼다고 하냐”는 말에 “이거 다 사진발이다. 나 이렇게 안 생겼다. 뽀샤시한 어플과 얼짱 각도, 화장발 덕분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성경은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그룹 씨스타19의 ‘마보이(Ma Boy)’,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댄스를 선보였다.
이성경. 사진= 이성경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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