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부부’ 메이비·윤상현, 부부 이효리·이상순 더블 데이트 공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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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월 9일 14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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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윤상현’

결혼을 앞둔 메이비·윤상현 커플이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함께 한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9일 작곡가 겸 가수 메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상순오빠, 전보다 더 편안해진 모습의 효리, 뭔가 뭉클했던 오늘. 기분 좋은 꿈을 꿀 것 같은 감동 가득한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배우 윤상현·가수 메이비 커플이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담고있다. 이들 네 명은 얼굴에 한가득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멈추게 한다.

‘메이비 윤상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메이비 윤상현, 두 커플 너무 예쁘다”, “메이비 윤상현, 결혼 미리 축하드려요”, “메이비 윤상현, 아름다운 부부들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1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메이비·윤상현 커플은 오는 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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