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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보아·김종국, 2015년이 특별한 이유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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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0 09:00
2015년 1월 10일 09시 00분
입력
2015-01-10 09:00
2015년 1월 10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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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보아·김종국(왼쪽부터). 사진제공|진앤뮤직웍스·동아닷컴DB·얼반웍스이엔티
2015년이 특별한 의미를 갖는 가수들이 있다.
이승철과 김종국, 보아가 그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올해 각각 데뷔 30주년, 20주년, 15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
이승철은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았다. 이승철은 1985년 록밴드 부활의 보컬로 데뷔했다.
꾸준히 음반을 내고 매년 공연을 벌이며 쉼 없는 활동을 벌여온 이승철은 그간의 왕성한 활동을 돌아보고 새로운 내일을 바라보는 기념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12일 싱글 ‘해낼 수 있다’를 발표한다. 신산한 삶을 살아가는 다양한 사연의 젊은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노래다.
1995년 남성듀오 터보로 데뷔한 김종국은 올해 20주년을 맞는다.
솔로가수로서도 큰 성공을 거뒀지만, 김종국은 SBS ‘런닝맨’을 통해 예능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면서 가수 공백이 길어진 상황. 더욱이 중국어권 국가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면서 음반 작업이 늦춰졌다.
김종국은 4월 발표를 목표로 최근 곡 수집에 들어갔다. 2012년 7집 이후 3년 만의 신작이다.
2000년 데뷔한 보아는 15주년이다.
2012년 7집 ‘온리 원’ 이후 국내에서 음반이 없던 보아는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했다. 보아는 구체적인 시기를 정하지 못했지만, 연내 15주년을 기념하는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 대중음악계에 의미 있는 기록을 남긴 이들이 펼치는 특별한 컴백 릴레이도 2015년 가요계에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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