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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슈퍼맨 추사랑, 소방관으로 변신해 아빠 추성훈 ‘딸 바보’ 만들어 “아이고 잘한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1-10 12:53
2015년 1월 10일 12시 53분
입력
2015-01-10 11:47
2015년 1월 10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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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 사진=KBS
슈퍼맨 추사랑, 소방관으로 변신해 아빠 추성훈 ‘딸 바보’ 만들어 “아이고 잘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추사랑이 소방관으로 변신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방송예정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기대해도 좋아’라는 주제로 추사랑과 추사랑의 단짝친구 유토가 소방관 체험을 나선다.
꼬마 소방관으로 변신한 추사랑은 커다란 헬멧과 주황색 방열복을 입고 완벽한 소방관으로 변신해 깜찍한 모습을 선보였다.
추사랑이 소방관으로 변신해 불 끄는 실력은 보는 이들의 입에서 감탄사를 나오게 만들었다.
아빠 추성훈 역시 추사랑의 물대포 쏘는 모습을 보며 “아이고 잘한다”다며 사랑스런 눈빛으로 딸 바보임을 자처했다.
슈퍼맨 추사랑 소식에 누리꾼들은 “슈퍼맨 추사랑, 갈수록 이뻐지네”, “슈퍼맨 추사랑, 아빠를 바보로 만드는 군”, “슈퍼맨 추사랑, 본방 봐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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